격리해제 30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지역 발생 21명·해외 유입 13명
서울 11명, 경기 4명, 대전 3명, 인천 2명, 경남 1명 등 추가
서울 11명, 경기 4명, 대전 3명, 인천 2명, 경남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1만 215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21명, 해외유입 13명 등 총 3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155명(해외유입 13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0명으로 총 1만 760명(88.5%)이 격리해제 돼 현재 111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8명(치명률 2.2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1명, 경기 4명, 대전 3명, 인천 2명, 경남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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