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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극복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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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극복 힘 보태
  • 김재우 기자
  • 승인 2020.06.16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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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황동환)은 코로나19와 유해 해충 예방을 위해 대룡시장과 주요 관광시설 등에서 교동면의용소방대와 함께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동면 의용소방대(대장 황규태)는 평소에도 산불,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면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지난 2월부터 대룡시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방역에 나서고 있다.

황규태 대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위생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쾌적한 교동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동환 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적극적으로 매번 방역활동에 나서준 의용소방대에 감사하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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