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엑스코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헌혈인구 급감으로 우려되는 심각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엑스코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됐다.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사전 검사 후 헌혈 전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급 환자 수혈이 어려운 가운데 엑스코 임직원의 헌혈 동참이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코는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전시장 안전 채용시험장 대관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