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2명, 신규 확진자 지역 발생 24명·해외 유입 13명
경기 10명, 인천 8명, 서울 7명, 경남 3명, 충남 2명 등 추가
경기 10명, 인천 8명, 서울 7명, 경남 3명, 충남 2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해 총 1만 2121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2명이며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24명, 해외 유입 13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121명(해외유입 1346명(내국인 85.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명으로 총 1만 730명(88.5%)이 격리해제 돼 현재 1114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2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0명, 인천 8명, 서울 7명, 경남 3명, 충남 2명 등 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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