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밀양시민장학재단에 1,500만원 전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상만)에서 지난 12일 지역우수인재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500만원을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지역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 참여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밀양지역 관내 중․고교생 167명에게 총 1억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밀양의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 및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현재까지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해오고 있다.
한편 이상만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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