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7명, 신규 확진자 지역발생 31명·해외 유입 3명
서울 12명, 경기 10명, 인천 8명, 대구 2명, 강원 1명 등 추가
서울 12명, 경기 10명, 인천 8명, 대구 2명, 강원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1만 2085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27명이며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31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085명(해외유입 1333명(내국인 85.9%))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만 718명(88.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90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2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2명, 경기 10명, 인천 8명, 대구 2명, 강원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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