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 다산면은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주요도로변 등에 대한 풀베기작업 및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이번 정비는 사문진교~월성리 구간, 벌지리~나정리 구간 등 주요 도로변 대상으로 다산면 주민 및 다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을 위해 추진됐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로 안전한 도로통행과 ‘I ♡ 대가야 고령’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노력하겠지만 주민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 철저 등 청결한 다산면이 되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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