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 이장협의회는 11일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 보행보조기 21대(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보행보조기는 지역의 저소득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김기도 부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우 부북면장은 “항상 부북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부북면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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