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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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발굴 보고회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6.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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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부시장의 주재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지난 4월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휴·폐업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등 총 10개의 유형이 있다.

구미시에서는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발표 후 선제적 대응으로 사업발굴을 시작하여 현재 70여개의 사업을 발굴하였다. 구미시의 지역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여 정부 추진방침 및 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세환 부시장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실직자, 휴·폐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사업발굴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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