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2명, 사망 2명, 확진자 중 지역 발생 43명·해외 유입 7명
경기 21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등 추가
경기 21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해 총 1만 1902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22명, 사망 2명이며 확진자 중 지역 발생 43명, 해외 유입 7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0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902명(해외유입 1307명(내국인 86.7%))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명으로 총 1만 611명(89.2%)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1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6명(치명률 2.32%)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21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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