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의원, ‘화성시 內「소공인복합지원센터」유치 확정’
상태바
권칠승 의원, ‘화성시 內「소공인복합지원센터」유치 확정’
  • 김재우 기자
  • 승인 2020.06.09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제21대 총선 공약이었던, 화성시 內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성시는 소공인 기업 14,065개 사, 종사자 53,296명으로 전국 및 경기도 내에서 소공인 기업·종사자 집적도가 가장 높음에도, 관련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권 의원은 화성시 內 소공인 지원을 위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관련부처 간담회는 물론, 화성시 및 화성상공회의소와 꾸준한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 4월 21대 총선 경제분야 공약으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되어 ‘봉담읍 수영리’에 구축되는 ‘화성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5축 머시닝센터, 3D 프린터 등 ‘장비 지원’과 공용 전시·판매실, 자재창고 등 ‘공간 지원’, 정부R&D 사업 참여 지원, 기업경영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기획-생산-유통-마케팅 연계 복합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의원은 “‘화성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통해 화성시 內 소공인분들이 상호 간 협업은 물론,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 ‘복합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성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화성시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 기반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