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1명, 확진자 중 지역 발생 33명‧해외 유입 3명
서울 22명, 경기 8명, 인천 4명, 대구 1명 등 추가
서울 22명, 경기 8명, 인천 4명, 대구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1명이며 확진자 중 지역 발생 33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3명이 추가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814명(해외유입 1297명(내국인 87.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명으로 총 1만 563명(89.4%)이 격리해제 돼 현재 978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치명률 2.31%)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2명, 경기 8명, 인천 4명, 대구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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