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5일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위치한 낙수정 군경묘지에서 서장 및 각 과장, 경우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헌화․분향 및 묵념 후 경찰묘역을 순회하며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원석 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후배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 한번 경찰공무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하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전주완산경찰이 되자”고 다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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