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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초, 충혼비 참배...나라 사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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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초, 충혼비 참배...나라 사랑 다짐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6.05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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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은군 속리초등학교는 5일, 장안면 봉비리에 있는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사진=보은교육지원청]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은군 속리초등학교는 5일, 장안면 봉비리에 있는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사진=보은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보은군 속리초등학교(교장 권형자)는 5일, 장안면 봉비리에 있는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이해,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봉비리 마을 중간쯤에 세워진 이 충혼탑은 6.25전쟁에 참여해 조국 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봉비리 출신의 소위 권택 외 15분을 기리기 위해 1992년 봉비리 주민의 뜻을 모아 건립된 추모비이다.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학생들은 흰 국화를 준비해 충혼비에서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학생들은 충혼비 주변 쓰레기 줍기, 풀 뽑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충혼비 참배에 참여한 신윤지 학생은 “충혼비 참배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의 실천 방법을 알고, 나라의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권형자 교장은 “속리초등학교 학생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한 몸 바친 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매년 참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배려하고 화합하는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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