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지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 수립에 따라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기 우해 추진되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내행주공아파트 등 5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리비 고지서에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홍보문구 삽입을 요청하고, 향후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설명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정기적으로 접하게 되는 고지서와 다양한 기관에서 발행하는 우편물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복지사각지대를 제보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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