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관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대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거창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권역별 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대학’은 공동체활동과 마을동아리 활동 추진계획을 만들어 신행한다.
마을대학을 수료한 마을은 마을가꾸기 재료비 3백만 원, 마을동아리 강사비 2백만 원을 지원받아 주민주도 마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우수마을은 마을중장기발전계획을 주민들이 함께 수립하는 농촌현장포럼을 운영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 공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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