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정희, 범농협 노블고객 봉사단)는 4일 전주송천정보통신학교(구 전주소년원)를 방문하여 간식 봉사를 통한 “사랑의 햄버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체험활동 등이 중단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북농협 직원들과 범농협 노블봉사단이 우리 농축산물로 직접 만든 햄버거 200개와 과일, 음료수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황정희(범농협 노블고객 봉사단) 회장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간식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힘내자” 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과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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