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교육청·교통관련 사회단체 합동 캠페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4일. 명덕초등학교 일원에서 교육청, 명덕초등학교 및 교통관련 사회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늦어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1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안전속도 30km 야광가방덮개’ , ‘차를 보고 건너요’ 포돌이·포순이 볼펜 등을 배부·홍보 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 되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보행자의 안전보행 뿐만 아니라 차량의 서행 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운전자들에게 학교 앞 속도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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