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해 쓰나미 위기 여파로 안전성 검사를 받기 위해 가동이 중단됐던 모든 원전 50기 가운데서 후쿠이현의 오히 원자로 3호기가 7월 1일부터 처음으로 재가동에 들어갔다.
후쿠이현의 오히 원자로 3호기가 7월 1일부터 재 가동을 시작하자 원전반대자들이 오히 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핵 발전을 중단하라”는 푯말을 들고 경찰과 충돌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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