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해제 32명, 확진자 지역 발생 33명, 해외 유입 6명
경기 15명, 서울 14명, 인천 7명, 경북 1명 등 추가
경기 15명, 서울 14명, 인천 7명, 경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해 총 1만1629명으로 늘었다. 격리 해제 32명이며 확진자 중 해외 유입 6명, 지역 발생 33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명이 추가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629명(해외유입 1275명(내국인 87.1%))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명으로 총 1만 499명(90.3%)이 격리해제 돼 현재 85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 추가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5%).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5명, 서울 14명, 인천 7명, 경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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