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일 통합사례관리 종결가구들의 사후관리 및 생활실태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며칠 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점검은 장기간 상담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되어, 사례관리를 종결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사례관리사들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갑작스러운 고열 등의 건강이상 상태와 일상생활의 특이사항이 없는 지를 파악하고, 더불어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 등 신청이 가능한 제도를 안내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관리 종결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돌봄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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