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열람실 09시~18시로 연장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8일부터 중앙도서관 신관 열람실을 09시~18시로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 내용은 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로 전환됨에 따라, 13~18시에 제한됐던 운영시간을 09시~18시로 연장하는 것이다.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스터디룸 및 캐럴은 이용이 제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서는 발열체크가 이루어지며, 관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더불어, 좌석 예약은 건너뛰기 좌석으로 이루어지며, 예약 좌석 외에는 이용이 금지된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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