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이애숙)에서 지난 1일 이장 및 지역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화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원읍 새마을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천내14리 마을회관 인근에 메리골드 300본을 심었다.
오의수·이애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화원읍 새마을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회는 다중이용시설과 지역 내 학교 등에 방역 봉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내 각종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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