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3일 지역주민의 여가활용과 자기계발을 위한 2020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개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강좌를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적·제한적 운영 방침에 따라 도서관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는 그림책 여행, 감성 수채화, 생활 풍수, 퀼트&프랑스 자수, 그림愛, 일본 인문학 여행 등 6개 강좌가 개설돼 오는 8월 21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당초 예정이었던 요가, 가곡교실 등 호흡관련 강좌와 영어 동화랑 놀자, 시와 스피치 리더십 등 유아 및 초등학생 강좌는 안전을 고려해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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