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3일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추모행사에서 신정식 사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에게 항상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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