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23:23 (금)
공군 3훈비, 2일 올해 전반기 비상급유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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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훈비, 2일 올해 전반기 비상급유훈련
  • 정재학 기자
  • 승인 2020.06.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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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순환제 적용, 비상상황 완벽 대비
사진=공군 3훈비
사진=공군 3훈비

[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 보급대대는 2일 기지 내 비상급유훈련장에서 전시 항공기 비상급유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한 2020년 전반기 비상급유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유류관리중대장을 포함한 유류관리중대 전원이 참여·참관했으며, 비상급유장비(R-14), 이동형 여과기 등 7종 11대의 장비가 훈련에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비상 급유능력 제고와 요원들의 행동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지방송망을 통해 유류저장 탱크, 급유대 등의 급유 시설이 완전히 파괴된 가상의 훈련상황이 발령되고, 현장지휘관인 유류관리중대장이 유류관리중대원들에게 비상급유 훈련장으로의 이동을 지시하며 훈련이 시작됐다.

운반·설치조와 작동·급유조는 현장에 도착과 동시에 일사불란하게 비상급유 장비를 운반·설치하고 작동을 준비했으며, 소화·경비조는 작동·급유조의 임무를 지원하며 화재 상황을 대비한 소화기 설치와 주변 경계 임무를 수행했다.

비상급유장비가 정상작동되자 품질검사조는 유류 샘플을 채취하여 품질검사를 진행했다. 유류품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현장지휘관이 급유를 지시하자 접절탱크 유류를 비상급유 장비를 통해 급유차에 급유하며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3훈비 유류관리중대장 나솔지 중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조장들의 임무 수행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한 임무순환제에 훈련 중점을 뒀다”며 “유사시에도 빈틈없는 급유 지원태세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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