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1명, 사망 1명, 확진자 중 해외 유입 3명, 지역 발생 16명
서울 19명, 인천 17명, 경기 12명, 대구 1명 등 추가
서울 19명, 인천 17명, 경기 12명, 대구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해 총 1만 159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21명, 사망 1명이며 확진자 중 해외 유입 3명, 지역 발생 46명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590명(해외유입 1269명(내국인 87.3%))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 467명(90.3%)이 격리해제 돼 현재 85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6%).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9명, 인천 17명, 경기 12명, 대구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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