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는 1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표명한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 러시아를 초청하는 방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는 수년 전 크림 반도(Crimea)을 침략한 뒤 G7에서 배제됐다. 러시아가 G7에서 배제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규범을 경시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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