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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친환경차 보유비율 65%’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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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친환경차 보유비율 65%’ 달해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6.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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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1톤 경유화물차 친환경 1톤 전기화물차로 교체
기존 1톤 경유화물차는 공매 없이 전량 폐차 예정
새로 도입한 전기화물차와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중부발전]
새로 도입한 전기화물차와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중부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의 친환경차 보유비율이 65%로 높아졌다. 이달 중 67%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부발전은 2일 현대자동차(주)로부터 1톤 전기화물차포터II 일렉트릭 6대를 도입해 본사 및 사업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톤 화물차는 주로 비품 및 세탁물 운송, 경상정비물품 수송 등 다방면으로 활용됐으며, 이를 전기화물차로 교체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구매계획을 수립, 구매를 추진했으나 국내 전기화물차의 높은 인기로 수요가 많아 구매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화물차는 본사 및 사업소(보령·서울·인천·제주·신보령본부)에 노후 1톤 경유 화물차를 대체하기 위해 배치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매년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업무용자동차 구매계획을 수립해 친환경 자동차 조기 도입에 적극 노력중이다. 그 결과 2019년 8대(수소전기차 4대, 전기승용차 3대, 하이브리드 1대)를 도입했으며, 2020년 현재 1톤 전기화물차 6대를 비롯해 전기승용차 1대, 하이브리드 1대를 도입완료 했다. 이에 따라 2020년 5월 31일 기준 중부발전 업무용 자동차의 친환경자동차 비율은 64.7%에 달하며, 현재 수소전기차 3대의 구매(임차)를 추진하고 있어 6월 중 배치되면 이를 포함한 비율은 67%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사 사옥 공공급속충전기에서 충전중인 전기화물차. [사진=중부발전]
본사 사옥 공공급속충전기에서 충전중인 전기화물차. [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의 2019년 친환경차량 보유비율은 33.8%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9년 공공부문 친환경차량 보유비율(평균 12.7%) 보다 높았지만 2020년 상반기 업무용 친환경차량 구매에 적극 나선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업계 침체 극복과 정부의 공공부문 친환경차 보유비율 목표(22년 35%, 30년 90%)를 조기달성하기 위한 CEO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전기화물차를 도입하면서 당초 사용하던 노후 1톤 경유화물차를 전량 폐차하고 향후 친환경차량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자동차업계를 지원하는 한편 발전회사로서 기본적 책무인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적극 추진해 정부의 친환경차량 보급과 인프라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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