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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뉴딜 2호 사업' 추진...투자유치 확대·고용유지기업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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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뉴딜 2호 사업' 추진...투자유치 확대·고용유지기업 재정지원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6.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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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홍 도 경제부지사가 2일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충북형 뉴딜 2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성일홍 도 경제부지사가 2일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충북형 뉴딜 2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충북형 뉴딜 2호 사업으로 '투자유치 확대와 고용유지기업 재정지원'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충북형 뉴딜 2호 사업'을 발표했다.

‘충북형 뉴딜 2호 사업’은 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투자를 촉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들의 고용유지 지원을 통해 도내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함이다.

도는 우선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예년(연평균 250억원)의 4배 수준인 930억원으로 확대한다.

올해 착공하는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을 8년간 0.8%대 저리로 제공한다. 투자협약기업 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해 공장의 조기 가동을 지원한다.

또, 향후 5년간 1000억원을 들여 10만평 규모의 임대전용 단지를 조성한다. 해외 유턴 기업에 50년간 1%의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용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재고량이 50% 이상 증가했거나 매출액이 15% 이상 감소한 기업이 6개월간 상시종사자 고용을 유지할 경우 최대 2000만원의 경영비용과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지원한다.

성일홍 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도가 마련한 '충북형 뉴딜사업'이 어려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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