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한길교회(목사 조정숙)은 지난 1일 진북동(동장 최영실) 관내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고등학생 세 명에게 각30만원의 이웃사랑 장학금을 주민센터에서 전달했다.
한길교회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저소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신도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 해 왔다.
조정숙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실 진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서서 자원봉사에 힘쓰며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한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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