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축산시설 장마철 악취방지 등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분뇨보관 및 처리실태, 적정사육면적 준수 여부, 화재예방을 위한 환풍기 등 전기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위반 시 조치사항으로는 악취가 심할 경우 악취저감제 사용량 및 사용횟수를 늘리도록 권고하고 적정사육면적을 위반할 경우에는 사육두수를 줄이도록 할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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