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취업역량강화' 교육사업을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1일 오후 2시에 진행된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은 충북대학교 안성준 교수의 ‘재취업 성공전략’과 한국능률협회 최선희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작성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기업진흥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취업에 대한 청년층, 중장년층 등,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경환 원장은 “코로나19는 일자리시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미스매치가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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