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0:55 (금)
세계 최고령 112세 영국 남성 사망
상태바
세계 최고령 112세 영국 남성 사망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6.01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생존 중인 세계 최고령 남성인 영국인 남성이 28일 아침, 112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고 남성의 가족이 이날 밝혔다.

가족에 따르면 교사와 엔지니어 등의 직업을 가졌던 밥 웨이튼(Bob Weighton)은 집에서 잠든 채 편안히 숨을 거뒀다고 한다.

웨이튼 씨는 올해 2월 일본 와타나베 도모아키(Chitetsu Watanabe) 씨의 사망으로 생존 중인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

그는 1908년 3월 29일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Yorkshire)에서 7남매 중 한 명으로 태어났다다. 이후 결혼해 자녀 3명과 손주 10명, 증손주 25명을 얻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