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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폭염대응 TF팀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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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폭염대응 TF팀 구성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01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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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2020년 폭염대책을 수립하여 선재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무더울 전망이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지난달 22일 ‘2020년 여름철 전망’을 발표하고 오는 6~8월 기온이 평년(23.6도) 보다 0.5∼1.5도, 지난해(24.1도)보다 0.5∼1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폭염(최고기온 33도 이상) 일수는 20~25일로 평년(9.8일)이나 지난해(13.3일) 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하여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하는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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