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군 지역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회원 15명은 6·25전쟁 중 격렬한 전투가 있은 칠곡군 왜관읍 자고산 한미 우정의 공원과 칠곡군 충혼탑 일원 현충시설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 국가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심함양과 국가발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보훈단체이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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