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양심, 한번 더 생각 해봅시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7일 45번 국도 칠원 교차로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는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한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이 됐으며, 도로변 및 법면을 청소하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함께 펼쳤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대형 차량의 소유자들이 차량 내 쓰레기를 칠원 교차로 주변에 무단투기해 해당지역을 정비했고, 앞으로도 청결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감시 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하겠다”며, “운전자들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