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후손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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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후손과 면담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5.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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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이건한 의장과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 소속 유진선, 명지선 의원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및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시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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