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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2차 특별 전세기 편성·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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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2차 특별 전세기 편성·운항
  • 김덕녕 기자
  • 승인 2020.05.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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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도쿄(5.29)와 독일 프랑크푸르트(5.30)에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2대를 추가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4월 29일 1차 특별 전세기를 긴급 편성하여 중국 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반도체 부품, 공기청정기, 진단키트 등 약 36톤의 수출 화물을 운송하였으며, 당일 성윤모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특별 전세기 운항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수출지원기관, 수출입기업 및 물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 특별 전세기 편성·운항도 1차 특별전세기 운항과 마찬가지로 수출기업의 현장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이 한 팀으로 협업하여 수출물류 현장애로를 해소했다.

항공사는 유휴 여객기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수출기업은 항공운송 기회가 확대와 함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국제물류주선업체는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을 개척하여 3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운임은 최근 항공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항공운임 보조사업 예산과 무역협회의 무역진흥자금을 활용하여 지원한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특별 전세기에 대한 추가 수요, 객실 내 화물 적재에 대한 규제 완화 등 지난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에서 제기된 기업 애로를 반영하여 이번 2차 특별 전세기를 편성하였으며, 이는 1차 특별 전세기 운항에 이어 관계부처 및 민간단체, 기업이 한 팀으로 협업하여 현장의 애로를 해소한 사례”라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국의 입국제한 등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수출 기업들은 불요불굴(不撓不屈)이 뜻하는 바와 같이 멈추지 않고, 흔들림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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