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여름철 방문객을 위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목수국과 꽃수국 등 700본을 식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거창사건추모공원은 봄에는 튜울립과 팬지, 가을에는 국화전시회 개최로 볼거리가 있다.
여름에는 마땅한 관람거리가 없어 이번에 목수국 400본과 꽃수국 300본을 식재했다.
오는 6월 중순부터 약 2개월 간 개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련화 2,400본을 3개의 꽃 탑에 추가로 식재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거창사건역사교육관은 오는 8월 개방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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