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경무관 최원석)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초등학교 개학이 미뤄짐에 따라 치안보조인력으로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84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 전문교육 실시 등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폭염과 싸우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아동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를 위해 활동을 한다.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지킴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의무화와 타인과 직접 접촉 지양하는 ‘코로나19’감염 예방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우선강조하여 보다 아동의 보호에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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