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조성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상태바
구미시,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조성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5.28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8일 원평분수공원에서 시·군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속거리두기에 유의하여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조성사업 불법광고물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에서 2020년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불법광고물 제로거리(새로넷방송국 ~ 수출탑까지 양방향) 구간으로 지정 됨에 따라 제로거리 조성 연구포럼 참석자에게 현장견학과 함께 제로거리구간에 불법광고물(현수막,전단지,에어라이트)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101회 전국체전을 맞아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조성사업 구간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철거 조치하고 3회 이상 적발시에는 과태료 및 고발조치로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재생과장(이창수)은 “캠페인에 많이 참석해준데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및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및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