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만 6629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대비 4.4% 감소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4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1.7% 감소한 총 1만 6372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3783호로 전월대비 10.0% 감소하였고, 지방은 3만 2846호로 전월대비 3.7%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1.3%감소한 2925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대비 4.6% 감소한 3만 3704호로 나타났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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