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KBS 119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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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KBS 119상’ 본상 수상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5.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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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제 25회 ‘KBS 119상’시상식에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하여 수여하고 있다.

박병수 소방위는 1994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5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힘쓰며, 스킨스쿠버 및 화재진화사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여러 소방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현장대응역량강화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정되어 미국 메릴랜드 소방학교에서 국제전문소방관 5개 과정을 이수하고 FIRE FIGHTER 등 국제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박병수 소방위는“이 상은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해준 동료들 덕분에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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