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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임실 강진119지역대 신규배치 구급차량 무사고 안전기원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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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임실 강진119지역대 신규배치 구급차량 무사고 안전기원제 진행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0.05.26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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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26일 임실119안전센터 강진119지역대에 배치된 신형 소방차량의 무사고 기원을 위한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임실군 강진면 강진119지역대에서 진행된 행사로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 심민 임실군수,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회장, 김왕중 임실군의회 의장, 윤명석 국립임실호국원장, 전북의용소방연합회 여성회장 심미혜, 임실의용소방대 남성대장 김황곤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차 안전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강진119지역대는 1989년 지역대 청사 준공과 함께 소형펌프차량만 배치 운용되어 강진면 주민들이 양질의 구급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지역 주민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준 심민 임실군수,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을 비롯 각계 각 층의 성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구급차량 신규 배치를 지속적으로 건의·추진해온 결과 2020년 5월 최신형 구급차를 배치하게 됐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이번 특수구급차 배치로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구급활동 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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