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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청주시 공무직 직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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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청주시 공무직 직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5.26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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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회(5.26, 5.28, 6.2, 6.4) 320여 명 참여
[사진=청주시]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시 공무직 직원 65명이 26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남이면 석실리 소재의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열매솎기와 옥수수 흙덮기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강성옥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오는 6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320여 명의 청주시 공무직 직원들이 참여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현도면, 미원면, 낭성면 등에서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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