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박지용 태광에너지산업대표가 지난 25일 부북면자원봉사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박지용 태광에너지산업 대표는 “부북면자원봉사회가 자원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저의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에너지산업은 경상남도 김해시를 비롯해 부산시에서 LPG벌크판매업을 하는 회사로 6년전 개인사업자와 직장인 등 20여 명으로 어울림 서포터즈를 결성해 결손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민간부분 대한적십자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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