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방호복 생산업체 ㈜델라누리 한진국 이사, 안세득 본부장은 지난 25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천 마스크 2만매 뿐만 아니라 교체용 필터 8000매를 함께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진국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이 필요한 시기에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