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군수 구인모)치매안심센터는 콩나물 관찰 일기 쓰기를 5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원예치료는 신체적, 생리적, 사회 심리적 증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기억 돋움 콩나물 관찰 세트를 지원하여 성장 과정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일기 작성법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콩나물을 키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 과정을 설명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기록함으로써 성취감과 표현력 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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