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코로나19 확산방지 ‘안심음식점’ 25개소 선정
상태바
대구 북구, 코로나19 확산방지 ‘안심음식점’ 25개소 선정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0.05.25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북구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심음식점을 모집한 결과 25개소가 선정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사진=대구 북구]
대구 북구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심음식점을 모집한 결과 25개소가 선정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사진=대구 북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음식점’을 모집한 결과 25개소가 선정돼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음식점 지정표지판 제공, 자리비우기 안내판, 체온계, 손 소독제, 덜어먹는 조리용구, 각종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음식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으로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로 신청 가능하며, 지정현황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심음식점 지정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